조선시대 5대궁 나들이
서울 도심에는 조선시대 5대 궁궐이 있답니다.
지하철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관람을 할 수 있는데요.
5대 궁궐 중 가장 먼저 경복궁 나들이를 떠나볼까요?
경복궁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하거나
5호선 광화문역에서 내리면 되는데요.
경복궁에서는 근정전과 경회루는 꼭 봐야합니다.
웅장하면서 날렵한 긍정전은 현존하는 최대 목조건물이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누각인 경회루는 호화로우면서도
간결한 특징을 나타내는데요.
경회루특별관람을 통해 관람한다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접할수 있답니다
고종 황제의 고뇌를 엿볼 수 있는 덕수궁은 시청역에서 하차하면 되는데요.
1호선은 2번 출구로 2호선은 12번 출구입니다.
덕수궁 돌담길은 연인들을 걷게 만들지만
분수대앞의 석조전을 바라보는 관람객들은
나무의자에 오래토록 앉아있게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흘러가는 구름만 봐도 좋을듯 싶네요.
조선의 왕들이 사랑한 창덕궁을 둘러볼 차례인데요.
창덕궁은 3호선 안국역에서 또는 종로3가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아름다운 후원이 있는 창덕궁은 자연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궁궐이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입니다.
땡볕이 강한 지금도 창덕궁 후원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온답니다.
후원의 숲길을 거닐며 한 여름 나들이를 즐겨보세요.
창경궁은 창덕궁을 통해서 들어갈 수도 있으며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4호선 혜화역에서 내립니다.
창경궁은 춘당지 풍경도 참 아름다운데요.
무엇보다 산책로에서 내려다보이는 전경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도심의 빌딩과 궁궐이 참 조화롭죠~
마지막으로 조선시대 5대궁 중 경희궁을 둘러볼텐데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하차합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입장료는 무료인데요.
화려하면서도 아담해 조용히 산책을 하거나
근처 서울역사박물관도 있어 궁궐나들이까지
겸사겸사 가족과 나들이하기에 좋을듯 합니다.
도심 속 조선시대 5대궁 나들이 추천해요
조선시대 5대궁 나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