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여행 데이트코스 추천 헤이리마을
몇일 전, 남자친구와 크게 싸우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다녀온곳은
도심속 예술의 도시라고 하는 파주입니다!
연인들의 사이에서도 혼자만의 시간이
종종 필요한데요 너무 서로에게만
의지하고 있으면 싸움이 생겼을때
크게 힘들어하기 때문이예요
저는 이번에 파주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푸른 하늘이 펼쳐진
아름다운 날씨라 기분이 조금 풀리더라구요
파주는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매년
찾아오게되는 곳인데요 아무래도 거리상
가장 가깝기도 하고 그러면서 타지의
느낌이 강한 곳이라 그런것 같아요
소품 하나하나 까지도 어찌나 신경을
썼는지 하나도 빠질 것 없이 놓칠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기자기 하면서도 독특했어요
헤이리의 뜻이 다양한 장르가 한 공간에서
소통하는 문화예술마을 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름도 그렇고 뜻도
이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남자친구와의 싸움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혼자만 생각을 하면서 헤이리 마을의
다양한 구경을 하는 시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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